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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DAK 그레이카드 4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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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대로된 색상을 찾고 싶으신가요? 코닥 그레이카드는 디지털카메라에 필수품으로 촬영전 카메라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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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왜 그레이카드를 사용해야 하는가?
디지털카메라로 촬영시 촬영된 사진이 푸른빛이 돌거나 붉은 빛이 도는 경우를 많이 경험 하셨을 겁니다.
디지털카메라는 촬영시 사용되는 빛(자연광이던, 인공광이던)의 색온도 차이를 정확히 설정하여야만 정상적인 색상으로 촬영이 되게 되어 있습니다. 이러한 색상의 영점 조정을 화이트밸런스 설정이라고 하며 디지털카메라에서는 반드시 이 설정을 해 주어야 제대로 된 색상을 표현 할 수 있게 됩니다.
보통 자동 모드에서 촬영시에는 이러한 화이트밸런스 설정을 카메라가 임의로 맞추기 때문에 제품의 색상에 푸른빛이 돌거나 붉은 빛이 도는 현상이 발생 할 수 있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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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트밸런스가 잘못 설정된 촬영 |
화이트밸런스가 정확히 설정된 촬영 |
위의 사진은 동일한 조명 환경에서 화이트밸런스를 자동으로 맞추었을 때와 매뉴얼로 맞추었을 때의 촬영예제입니다.
코닥 그레이카드는 공인된 화이트밸런스 설정용 카드로서 18% 반사율을 갖는 회색 노출 조정면과 Rael White의 백색 면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 그레이카드 사용 방법
1. 먼저 자신의 카메라가 커스텀 화이트밸런스를 설정할 수 있는 카메라여야 합니다. 대부분의 카메라는 커스텀 화이트밸런스를 설정할 수 있으며 보다 자세한 내용은 카메라 사용 설명서에서 화이트밸런스의 설정 부분을 살펴 보시기 바랍니다.
2. 디지털카메라에 촬영모드를 자동모드가 아닌 조리개 우선 모드(A, 혹은 Av모드)에 놓으십시오
서 반드시 조리개우선모드나 매뉴얼 노출모드, 혹은 프로그램모드(P모드)등을 이용하셔야 하는 것입니다.
3. 이제 커스텀 화이트밸런스를 맞추기 위해 카메라의 MENU버튼 혹은 FUNC버튼을 누릅니다. 소니 717이나 828, 혹은 캐논 G2, G3, G5와 같은 카메라는 외부에 WB라고 하는 화이트밸런스 설정 모드 버튼이 있습니다.
4. 촬영하고자 하는 조명 상태에서 코닥 그레이카드의 흰색면에 조명 빛이 골고루 닿도록 한뒤 커스텀 화이트밸런스 세트버튼을 누릅니다.
[ 화이트밸런스 세팅 장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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