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 입고 되나요 ㅜ,ㅜ

조리개를 조이면..햇빛있는 곳에서는 사진 가운데가 파랗게 안개낍니다. f8정도되도 확연합니다. 좀 심한데요.
50MM에선 이렇지 않았는데..

니콘으로 기변했다 다시 펜탁스로 돌아온기념으로 하나 구입했습니다.
소문대로 가격에 비해 렌즈성능은 타의추종을 불허합니다.
16-45도 가지고있지만 요즘은 24mm가 제 주력바디캡이 되주고있죠. 수동으로찍는 손맛이 꼭 필름바디를 쓰는기분이 들어 사진찍는맛이 정말 쿨합니다.수동렌즈 안써보셨다면 적극추천합니다.

제껀 검은색 코팅부분이 살짝 긁혀서 왔더군요...
박스도 그냥 흰색박스 덜렁
(피닉스 박스가 따로 있는걸로 압니다만...)
가격대비 성능은 쓸만한거 같습니다
하지만 초점링 부분이 너무 짧다고 해야하나?
조금만 돌려도 무한대로 다 돌아가 버리더군요
저에게는 미세 초점이 좀 어려운듯합니다

그래도 가격대비 만족으로 쓰고 있습니다

원형 후드 필카에서 비네팅 생기네요. 있으나 마나...ㅡㅡㅋ

단점보다 장점이 많은 렌즈
몇십만원짜리 렌즈쓰다가 처음보면 영 허접하기짝이없죠.모양새나 움직임 어설픈 유격등등
그러나 이런 단점은 가격으로 용서되고요.
정작 중요한건 이상야릇한 독특한 색감에 미친다는겁니다.
광각이라는 시원한 화각도좋지만 결과물이 굉장합니다.
한가지팁이라면 노출을 1~2스탑정도 조절해서 찍어야한다는거
요샌 늘상 바디캡역활을 열심히해주는착한녀석이죠.

저렴한 광각렌즈중에 정말 이만한 렌즈가 없는것 같습니다. 텐디에 엠엑스에서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생각보다 어둡네요 '3';; 케백수 번들보다 화각도 작고
^^;화각은 알고샀다쳐도 밝기는 조금 실망이예요 ㅋㅋ
조리개를 들여다보니 조리개 날개부분에 흰 점들이있던데 그것들은 대체 무엇인지....마감도 조금 허접한것같기도하고...

광각에 목마른 헝그리유저의 필수품
여친을 위한 카페화각렌즈로 제격이죠

가격대비해 저렴한 광각 대만족!!더 사용해봐야겠지만.. 중국산 랜즈라.. 몇일 쓰고 문제 생기지는 안겠줘....^^